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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피로감 및 무거움, '하지정맥류 검사 받아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5.25 17:46
조회수
1,486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712

오랜 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어야 하는 직업군에 종사하는 경우 다리 피로감을 자주 호소한다. 장시간 서 있는 경우에는 중력 방향으로 힘이 작용해 피가 다리 쪽으로 몰리면서 정맥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장시간 앉아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의 혈액을 심장으로 보내는 힘이 약해진다. 이 때문에 종종 종아리 부종이나 다리 무거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이와 같은 증상이 지속적으로 느껴진다면 '하지정맥류'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고 한다.





센트럴흉부외과의원 김승진 대표 원장은 "하지정맥류는 다리에 있는 정맥 속 판막이 손상돼 피가 정상적으로 순환하지 못하고 역류하며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중년에 들어서며 혈관이 급격하게 노화하는 경우, 오랜 시간 앉아있거나 서서 일하는 직업군에 속하는 경우 등을 비롯해 호르몬, 유전 등이 이유로 작용해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어 "초기 증상으로는 저림과 부종, 종아리 통증 등이 있다. 다만 이러한 증상은 단순 근육통인 경우에도 나타나기 쉬워 많은 환자들이 혼동한다. 또한 대부분이 피부 겉으로 혈관이 돌출되는 증상을 떠올리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증상이 진행되고 있는 '잠복성 하지정맥류'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혈관의 돌출없이 내부에서 병증이 진행되는 경우로 겉으로 드러나는 드러나는 증상이 없다보니 다리저림이나 부종, 피로감 등이 발생하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잠복성 하지정맥류를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혈관 돌출뿐만 아니라 피부염, 피부 궤양, 피부 착색, 괴사 등이 동반되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관련 증상을 자각했을 때 하지정맥류 전문 병원에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김승진 원장은 "하지정맥류는 주로 혈관초음파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혈관초음파검사는 혈관 내부를 초음파로 확인하는 방법을 뜻하는데, 혈관에 어떤 이상이 발생했는지 또 혈관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등을 정확히 파악한 뒤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특히 "혈관초음파의 경우 조영제 등 약물을 주입하지 않아도 되며, 방사선의 위험없이 결과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한 검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치료는 병증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만약 초기라면 다리 정맥의 혈액 순환을 도와 하지정맥류 증상을 완화시키는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할 수 있다. 통증이 심해 일상생활을 하기 힘든 정도라면 정맥 내 레이저 수술, 혈관경화요법 등을 시행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하지정맥류는 여름철에 발병하기 쉬운 만큼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는 혈관이 확장돼 많은 혈액이 몰리게 되며, 이때 판막 손상의 위험이 올라갈 수 있다. 이에 외출 후에는 찬물을 끼얹어 온도를 낮춰주거나, 이외에도 비만, 흡연 등을 관리하는 것이 도움 된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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